검색결과
  • 악덕업주 꾐에 빠지는 소녀 위안부

    【동두천】 동두천 읍내 일부 직업소개업자나 포주 및 유흥업주들이 20세미만의 미성년자들을 유흥업소와 사창가에 넘기거나 윤락행위를 시키고있다. 5일 의정부 경찰서 동두천지서는 읍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06 00:00

  • 기지촌 철수

    주한미군 감축 설이 70년 벽두부터 들먹이더니 마침내 미군 기지 폐쇄로 인한 기지촌의 찬바람으로까지 번졌다. 미군 철수는 갑자기 터진 것이 아니고 사실은 이미 미국에 의해 짜여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28 00:00

  • 대마초 밀매 등 모두 구속 지시

    보사부는 지난 7일 습관성의약품관리법이 발효함에 따라 한미합동수사반을 편성, 25일까지 1차로 「해피·스모크」와 습관성의약품의 밀매자 및 상습복용자들을 일제단속한 결과 한국인 15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26 00:00

  • 또 백명을 감원 통고

    【동두천】한수 이북 기지촌인 운천 기지 폐쇄에 따라 지난 15일자로 미7사단 산하 한인 종업원 9백65명이 무더기 감원 통고 받은데 이어 새로 또 같은 사단 산하 한국인 종업원 1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0.30 00:00

  • 대마 잎 물에 우려 양주에 섞어 팔아

    【의정부】한때 말썽이 됐던 「해피·스모크」가 사용 방법을 달리해 암 상인들이 미군들에게 계속 팔고 있음이 경찰에 의해 밝혀졌다. 13일 의정부 경찰서는 최근 대마초 암 상인들이 종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14 00:00

  • 경기 감축 기지촌

    주한 미군의 감축설이 나돈 연초부터 불경기의 그늘이 스미기 시작했던 기지촌 주변은 철수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면서 눈에 띄게 불경기의 바람이 불어 닥쳤다. 평택·의정부·동두천·문산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10 00:00

  • 한국인 종업원 또 21명을 해직

    【동두천】미군 철수설이 나돌면서부터 기지촌 한인 종업원들에 대한 감원선풍이 세차게 불기 시작하고 있다. 미7사단은 산하 제1여단소속 비충당종업원(식당종업원) 12명을 지난 17일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23 00:00

  • 환각에이 유혹 해피·스모크(하) 시급한 대책과 단속

    세계적으로 번진 해피·스모크는 우리나라에도 이미 기지촌의 미군들을 통해 유행되기 시작했다. 맨처음 동두천, 문산, 의정부, 평택등 기지촌에서나 적발되었던 삼잎담배의 밀조범들이 이번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11 00:00

  • 미군 기지촌 주변의 마약화

    지난 5일 동두천에서 발생했던 부부살해사건은 그 동안 한·미 합동수사반의 추적 끝에 마약(헤로인)을 탐낸 미군병사의 범행으로 단정이 내려져, 미군병사 「월터즈」상병 및 「블런트」상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10 00:00

  • 마약밀조6연간…20명타진

    【의정부=고덕환 기자】4일 서울지검 의정부지검 백형구검사는 6년동안「모르핀」「헤로인」등을 밀조,미군과 위안부등을 상대로 팔아온 경기도약사회부회장 유철희(35)등 일당20명을 일망타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9.05 00:00

  • 검은 장미는 슬프다

    『레츠·고-「에브린」!」하며 흑인 병사들은 제각기 나이 어린 흑인 혼혈아「에브린」양을 「데이트」하자고 졸라댄다. 담배연기 자욱한 「홀」-. 취안이 몽롱한 흑인 병사들 틈에 끼어「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07 00:00